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CUSTOMER CENTER
BANKINF INFO



 
역사여명기의 종족 정체성
이성주 엮음 /진인진
기본 정보
상품명 역사여명기의 종족 정체성
이성주 엮음 /진인진
소비자가 25,000원
판매가 22,500원
적립금 680원 (3%)
정기배송

배송주기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수량
증가 감소
상품 옵션
옵션선택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 역사여명기의 종족 정체성
이성주 엮음 /진인진
수량증가 수량감소 22500 (  680)
Total 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BUY NOW
정기배송 신청하기
SOLD OUT
X 닫기

이벤트

역사여명기의 종족 정체성

 

-       한국상고사 재정립을 위한 동북아와 유럽의 역사학 및 고고학의 학제적 연구 2

 

 

 

ISBN : 978-89-6347- 385-7 93900

판형 : 153 * 225mm

페이지 :  360페이지
출간일 :  2018 9 15
엮은이 : 이성주·심재훈·윤재석·오강원·홍형우·김창석·정인성·김재홍 지음/ 이성주 엮음

가격 : 25,000
관련분야() : 역사

 

 

한국상고사 연구의 접근 방법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한 <한국상고사 재정립을 위한 동북아와 유럽의 역사학 및 고고학의 학제적 연구>의 성과인 3권의 연구서가 출간되었습니다. 1『신화의 역사화 : 반성과 비판을 통한 새로운 진전』, 2권 『역사여명기의 종족 정체성』, 3권 『원사시대의 사회문화변동』입니다.

<한국상고사 재정립을 위한 동북아와 유럽의 역사학 및 고고학의 학제적 연구>는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진흥사업단의 지원으로 3년에 걸쳐 수행되었으며, 고고학, 국사, 동양사, 서양사 연구자 17분이 연구에 참여하여 총 29건의 연구결과를 3권으로 나누어 제출하였습니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저자들은 기존 한국고고학 및 국사 연구자들이 암묵적인 기준으로 공유하던 패러다임을 동북아 원사시대로 확장할 것과 종래의 신진화주의적 방법론을 비교사적 연구방법으로 전환할 것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즉 상고사연구의 범위를 현재의 민족국가 영역으로 한정하고 이를 기준으로 민족의 기원을 추적하는 방식의 패러다임을 지양하고, 선진문명과 주변문화가 접촉하고 상호작용하는 과정으로 시야를 확장해 보자는 것입니다. 그리고 중화문명의 형성과 전파, 이에 대한 주변문화의 대응으로 성립되는 양상은 수메르 문명의 서남아시아 전파나 고대 그리스/로마 문명의 유럽내륙으로의 전파의 사례와 비교사적으로 접근해서 그 상이함과 상사함을 도출할 수 있다는 것이 이번 연구의 기본 전제입니다.

<한국상고사 재정립을 위한 동북아와 유럽의 역사학 및 고고학의 학제적 연구> 2권인 『역사여명기의 종족 정체성』은 동북아의 후기 선사시대와 원사시대의 종족 및 정치체 형성과 그  정체성에 대해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를 다루었습니다. 『역사여명기의 종족 정체성』의 문제의식은 고고학과 역사학에서 종족의 정체성과 역사적 계통의 문제를 중시하게 된 배경에 대한 의문과 함께 초기 역사서에 등장하는 여러 종족의 흔적과 고고학 연구에서 얻어진 물질문화의 시공간 분포 양상을 단순하게 연결시키는 것이 정당한가에 대한 의문입니다.

『역사여명기의 종족 정체성』은 책임 편자인 이성주 경북대 교수의 서설과 3개의 주제로 구성된 본론 8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주제는 문명의 권역 안팎에 분포하는 종족들의 자타의식과 인간집단의 변별체계인데, 중국 고대사에서 화이관이 형성되는 과정을 연구하였습니다. 2장은 중국상고사인 상, 주 시대를 대상으로 하고 3장은 진나라가 전국시대 경쟁국 출신과 중원 외부출신을 구분하여 통치한 양상을 밝혔습니다.

두번째 주제는 중요문명과 주변 분포 지역의 문화 사회집단의 상호작용을 물질문화를 중심으로 다루었습니다. 5장은 청동기-철기시대 동북아시아의 물질문화가 상호작용권을 형성해서 변동하는 양상을 다루었으며, 6장은 중화문화권의 변방인 극동지역에 철기가 전파되는 양상을 밝힙니다.

세번째 주제는 한국 고대의 문화권역과 종족의 형성에 대한 역사학과 고고학의 해석입니다. 7장은 역사학적 접근으로 한국 고대주민집단의 종족성에 관한 인식의 전개과정을 추적하였고, 8장은 도자기 제조기술의 확산을 추적하여 동아시아의 토기문화가 재편되는 과정을 밝힙니다. 9장은 광대토대왕릉비에 한()족과 예()족을 구분하여 기록한 사실을 바탕으로 당시의 종족의식에 대한 해석을 시도합니다.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장 서설: 역사여명기의 종족 정체성 이성주 7

 

2장 물질문화, 집단의 영역 그리고 종족 정체성 이성주 27

. 머리말 27

. -空間의 유형화를 넘어서 30

. 범주와 계통을 넘어서 39

. 역사여명기의 집단과 정체성 47

. 맺음말 53

 

3장 商周 문명의 확산과 自他 인식 심재훈 63

. 머리말 63

. 商代 자타의식의 태동 66

1. 商代 청동예기의 확산 [사업자정보확인]  /   SHOPPINGMALL ORDER LICENSE :

Copyright(c) all rights reserved. 호스팅제공자 : (주)카페24